[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10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19 성탄트리 점등행사에 참석, '시민들이 반짝이는 성탄트리를 보며 희망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하에 찬양, 대표기도, 성경봉독,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 시장을 비롯, 지역구 의원과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권병학 목사,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가슴속에 되새기길 바란다”며 “우리사회에서 ‘빛과 소금’ 역할을 자처하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교육윤화섭 안산시장 "반월산단 대기질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 #성탄트리 #안산시 #윤화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