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마라톤 등 체육행사가 열리면서 서울이 일요일 오전에 통제되는 곳이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부터 약 12시까지 서울시청을 시작으로 용비로까지 이어지는 청계천 로 등이 교통통제에 들어간다. 중소기업진흥회가 주최하는 '2019 중소기업인 기 살리기 마라톤'이 열리기 때문이다. 관련기사서천군,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더 힘있게 추진할 것" 또 오전 8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종로구부터 송파구까지 이어지는 곳에서는 서울시 자전거정책과·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라이딩서울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된다. 이에 세종대로, 종로, 천호대로, 능동로, 광나루로, 올림픽대교, 올림픽로, 청계천로 등의 교통이 통제된다. #마라톤 #교통통제 #중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