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알토란 작가가 화제다. 김승현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결혼을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 김승현의 여자친구는 MBN 알토란의 고은정 작가로, 30대 중후반의 나이로 단아한 미모를 갖췄다고 알려졌다. 이날 김승현은 라디오스타에서도 여자친구를 위해 프로그램 출연자 섭외 활동도 벌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라디오스타' 김승현·조현재, 꿀 떨어지는 사랑꾼 면모 '심쿵'김승현♥여자친구 알토란 작가, 나이차이는? 김승현은 내년 1월 알토란 작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그는 최근 '살림남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건강하게 성장한 딸과 단란한 가족을 공개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승현 #배우 #알토란 #작가 #고은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