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인 무주군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24명과 교사, 인솔공무원 등 30명이 참가했다.
이날 방문 학생들은 오전에는 무주군의 명소인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태권도원과 태권도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직접 태권도를 체험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보고, 자매도시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무주군과 청소년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