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 침하 없는 안전한 철도환경 만들기에 앞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6일 철도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침하(싱크홀) 여부 및 균열 등을 예방하기 위해 4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대상은 영남본부 소관 철도(선로) 및 도로 아래에 설치된 지하차도, 터널 및 지하역사 등 주변 지반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의 침하 여부 및 균열정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인희 영남본부장은 “최근 도심지를 중심으로 지반 침하(싱크홀)가 늘어나면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다”며, “앞으로도 철도시설관리자로서 정기적이고 면밀한 점검을 통해 국민들께 더욱 안전한 철도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철도공단, 수서역세권 B3블록 공급 개시...경쟁입찰 방식철도공단, 타지키스탄 '노후철도 전철화·신호현대화' 사업 수주...중앙亞 진출 #철도공단 영남본부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안전점검 시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