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자회사인 부동산 개발·관리업체 자이에스앤디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6일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자이에스앤디는 시초가(6650원) 대비 2.11% 내린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는 공모가(5200원)보다는 25.19% 오른 수준이다. 2000년 설립된 자이에스앤디는 2005년 GS그룹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HI(Home Improvement)사업과 주택관리·개발 사업 등이 있다. 관련기사해마로푸드서비스, 사모펀드 인수 소식에 장중 신고가삼성전자 이틀 연속 신고가 #자이에스앤디 #코스피 #상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