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3% 오른 5만3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초반부터 5만30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실적 전망도 밝아졌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D램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낸드플래시 또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내년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실적 전망도 밝아졌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D램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낸드플래시 또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내년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