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출신 배우 장진희는 “이혼한 지 10년째 됐다. 딸이 12살이다”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2000년 서울컬렉션 이영희 쇼로 데뷔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을 보필하는 오른팔로 등장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았다. 올해 제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올해의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출신 배우로 잘 알려진 지주연도 “작년에 결혼했다가 이혼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주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배우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함께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변호사인 서동주는 최근 한 엔터테인먼트사와 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개그맨 서세원과 2015년 이혼했다. 서정희는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대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재원이다.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전에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