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향 진영주유소에 내걸려 있는 보너스카드 발급 안내 현수막. [사진=진영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는 고속도로 EX주유소로는 처음으로 주유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더 드림 보너스카드' 발급행사를 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부산방향 진영주유소에서 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적립된 금액으로 유류와 요소수를 제외한 주유소 내 판매중인 모든 차량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이번 보너스카드 발급 행사가 고정고객 관리와 함께 단골 확충 효과를 통해 고객만족도 상승과 이로 인한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른 고속도로 주유시설과 차별화 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