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이정재, 美서 착용한 명품 가격은?

2019-11-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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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한 아트 행사에 동반참석한 사실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5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제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배우 이병헌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세령 전무는 10억원 상당의 쥬얼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임세령 전무는 대상그룹의 장녀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이재용 부회장과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 전무는 2009년 이재용 부회장과 합의 이혼 이후 대상그룹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이후 임 전무는 이정재와 2015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동반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임세령 전무는 200만원이 넘는 일명 '카세트백'을 착용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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