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0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최종용역보고회 개최

2019-11-05 11: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4일 '2020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 시장을 비롯, 김종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 진흥위원 등 관계자들이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로, 총 26개소(쇼가든 6개, 리빙가든 8개, 시민가든 12개)의 대상지를 확정했다.

확정된 대상지는 내년 정원공모사업을 통하여, 정원문화진흥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준 높은 정원이 설치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레솔레파크는 왕송호수 일원으로, 사계절 철새도래지이자 다양한 습지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관찰테크, 도섭지, 조류탐사과학관,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특히 수도권 동서남북을 잇는 지점에 위치, 접근성이 우수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김상돈 시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의왕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원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