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수남이 하청일의 친분이 화제다. 5일 오전 KBS '아침마당'에서는 서수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수남은 콤비로 활약했던 가수 하청일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하청일은 1973년 MBC 10대 가수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서수남과 함게 그룹으로 활동하며 1988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관련기사대구시‧티웨이항공, 'MOU 이어 통합신공항 홍보'에 한 몸24박 팔도유람·5570m 3봉 트레킹...'국내 최초' 상품 연달아 선보인 여행사 이후 돌연 팀이 해체되면서 서수남과 하청일의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서수남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하청일 씨가 사업을 시작하면서(팀이 해체됐다)"라며 불화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하청일을 1997년 미국으로 떠난 뒤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TN 방송 캡처] #하청일 #서수남 #아침마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