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남은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 서수남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가수 서수남이 출연했다. 이날 서수남은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나이구나라고 생각한다. 노년기가 쓸쓸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훨씬 좋더라"며 "50대랑 60대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피부관리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때 음악 동아리로 활동했다. 옛날에는 합창단이 많았는데 하청일은 합창단 멤버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대구시‧티웨이항공, 'MOU 이어 통합신공항 홍보'에 한 몸24박 팔도유람·5570m 3봉 트레킹...'국내 최초' 상품 연달아 선보인 여행사 한편, 서수남은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 하청일은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78세다. 지난 1963년 아리랑 브라더스 1집 앨범 '우리애인미스 얌체'을 통해 데뷔했다. [사진=KBS 캡처] #서수남 #서수남 나이 #아침마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