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금손 아이돌‘에 선정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손재주가 좋은 금손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BTS) 뷔[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총 8만4964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뷔는 4만3450명(득표율 51%)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3만9610명(득표율 47%)의 표를 받아 근소한 표 차로 2위에 선정됐다.
뷔와 정국의 뒤를 이어 CIX 배진영(1669명), 레드벨벳 슬기(85명), 위너 송민호(68명), 임팩트 제업(49명), 몬스타엑스 원호(18명), 엑스원 남도현(15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각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2020 수능시험, 가장 잘 볼 것 같은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