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MBK 인수 후 조직개편…부사장 3명 외부 영입

2019-11-01 17:27
  • 글자크기 설정

4개 본부 체제…"성과 중심의 조직체계 구축"

롯데카드가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롯데카드는 1일 경영전략본부·마케팅디지털본부·금융채권본부·영업본부 등 총 4개 본부 체계로 개편을 단행했다.

경영전략본부장에는 삼성카드 고객서비스 대표이사를 지낸 석동일 부사장이 선임됐다. 현대카드 기획지원 부본부장과 오렌지라이프 부사장 출신인 박익진 부사장은 마케팅 디지털 본부장을 맡았다.

HK저축은행 대표이사와 한국리테일투자운용 대표이사를 지낸 구영우 부사장은 금융채권본부장에 임명됐다. 영업본부장은 롯데카드 내부 출신인 박두환 전 마케팅본부장(전무)이 선임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성과 중심의 조직체계 구축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4개 본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롯데카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