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정우식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근로자 대표를 포함한 3명의 내부위원과 인권전문가,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4명의 외부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 발족식과 제1회 정기회를 열고, 공사의 인권경영 현황을 점검한 뒤, 향후 위원회 운영과 인권영향평가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우식 위원장은 “우리 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직장 내 괴롭힘, 갑질근절 등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뿐만 아니라 인권침해 신고 및 구제조치 등 실제적인 인권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