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신규입사자 등 직원 청렴인성교육

[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김종석)가 최근 신규입사자를 포함한 7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오리서원은 광명을 대표하는 청렴 유적지로,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였던 오리 이원익 선생의 생애와 공적을 기리고 그의 청렴한 삶을 사표로 삼아 청렴교육활동을 전개하는 청렴인성교육관이다.

본 청렴교육은 ‘청백리 이원익에게서 배운다’라는 강의와 국궁 체험, 이원익 유적지 답사 등을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 시대의 청렴 정신을 배우고 청빈한 삶을 살았던 이원익 선생의 생애와 공직자로써의 자세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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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감사팀장은 “탁월한 실무능력과 청렴정신으로 국난이 극심했던 시기에 왕과 백성 모두에게 신뢰를 받았던 이원익 선생을 본받아 지방공기업의 직원으로서 청렴과 신뢰로 시민에게 봉사하고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