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공식입장 “셔누 불륜설? 여자가 결혼 사실 말 안한 것”

2019-10-3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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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31일 멤버 셔누와 관련해 불거진 불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스타쉽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라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분에게 일절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며 “셔누로서는 다른 부부 사이의 일이라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히고,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는 문자도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경위이든 관계된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고 팬들께 논란을 안겨드린 점 가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과도한 오해와 억측 등에 대하여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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