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셔누는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느낀 점도 많고 배울 점도 많았던 공연이었다. 멋있었다. 창균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아이엠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셔누는 군 복무 중인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을 대표해 멤버들의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개별 소속사는 다르지만, 변함없는 몬스타엑스의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최근에도 셔누와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9주년을 기념해 함게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아이엠은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아이엠 월드투어 2024 오프 더 비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