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생, 기 드 모파상 지음, 백선희 옮김, 새움 [새움] 기 드 모파상의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여자의 일생’으로 잘못 번역돼 ‘어느 인생’이 맞다는 것이 출판사의 주장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출간된 판본이 일본어판을 중역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일본어판이 영어 번역본으로 중역하면서 이런 제목이 나온 것으로 해석한다. 역자는 작품을 새로 번역하면서 제목을 바꿨다.관련기사새해에도 이어지는 소설 읽기 열풍…한강 신드롬 여전가인 김병로 서세 60주기, 순창서 추모식 열린다 #모파상 #고전 #소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