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제과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31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을 최소 따따블로 즐겁게 해준 과자와 빵 초코릿을 이제 만들어 먹을거다"라며 "홍철제과 빠르면 12월 25일 더디면 1월 1일에 커밍순"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 노홍철은 팬들과 함께 '홍철투어'를 비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노홍철은 팬들의 사연을 받아서 스위스로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에는 자신이 출연하는 '같이 펀딩'에서 소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