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철든책방'이어 '홍철제과' 예고..12월 25일 문연다

2019-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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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제과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31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을 최소 따따블로 즐겁게 해준 과자와 빵 초코릿을 이제 만들어 먹을거다"라며 "홍철제과 빠르면 12월 25일 더디면 1월 1일에 커밍순"이라고 글을 남겼다.
현재 노홍철은 해방촌에서 독립서점 '철든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집 건물을 책방으로 개조해서 만든 것으로,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편의공간이 있다.

또 노홍철은 팬들과 함께 '홍철투어'를 비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노홍철은 팬들의 사연을 받아서 스위스로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에는 자신이 출연하는 '같이 펀딩'에서 소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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