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약 650개 규모의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전국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여업체 관련 정보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성 장관은 행사 관련 정보가 담긴 홍보 리플릿과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관련기사진안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속도'화우, 우혜진 변호사...IRAㆍ반도체 지원법으로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성 장관은 "올해는 시장과 소비자를 잘 아는 민간업계 주도로 추진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소비자에게는 사는 즐거움을, 참여기업에는 새로운 활로를 찾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프 #코세페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