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 누구길래? EXID 하니 "김준수가 내 영상을 보던 중..."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이두희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두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5개월째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두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이다. 이두희는 서울대 재학시절 학교의 전산시스템 보안 문제를 지적하며 김태희의 과거 사진을 해킹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그는 2011년 울트라캡숑 최고기술경영자(CTO),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대표로 재직했다. 현재는 바로가기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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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는 연예계 화려한 인맥도 자랑한다. 이두희는 2017년 결별한 그룹 EXID 하니와 JYJ 김준수의 오작교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하니는 한 방송에서 "이두희와 ‘출발 드림팀’에 함께 출연해 알고 있었고, 김준수는 게임을 좋아해서 이두희와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김준수가 내 영상을 보는 걸 이두희에게 들켰다"고 말했다.
 

[사진=이두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