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3년차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함연지의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자제로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연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의 저녁식사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고 "맛있는 음식과 행복했던 저녁"이라고 글을 남겨 가족애를 드러냈다.
함연지는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을 증여받아 매년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수만 SM회장,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우 배용준, 한성호 FNC대표 등 쟁쟁한 연예계 부호들의 뒤를 이어 연예계 주식 부자 5위를 기록했다.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