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매각 예정인 물건을 보면 인천시 중구 을왕동의 매각예정가·감정가 12억5300여만원인 단독주택(1009㎡), 경기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소재 9억1200여만원의 근린생활시설(1413㎡), 광주시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4억1000만원 짜리 아파트(66㎡) 등이 있다.
이번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606건 포함된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걷으려고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