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지음, 창비 [창비]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장류진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 8편이 실려 있다. 이삼십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들로 직장생활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가는 청년들의 아픔을 그리면서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한다. 8편 중 표제작 ‘일의 기쁨과 슬픔’은 판교의 IT기업 말단 직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톡톡 튀는 독특한 이야기들이 눈에 띄는 소설집이다.관련기사창비, CJ ENM 스튜디오스와 '2025 창비 스토리 공모' 개최"출판 마케팅도 AI…표지·미디어콘텐츠·독자 소통에 활용" #소설 #신인 #등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