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학(NTU)과 총리실 직속 국가연구재단(NRF), 미국 반도체 제조사 글로벌 파운드리(GF)가 21일, 사물 인터넷(IoT) 기기용 저항변화메모리(ReRAM) 분야 연구개발(R&D)에 3사가 제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사는 1억 2000만 달러(약 130억 엔)를 투입해 직경 12인치의 웨이퍼용 ReRAM 연구개발에 돌입한다. 시제품은 최첨단 연구시설이 모인 NTU의 '스마트 캠퍼스'내에서 개발해 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제휴기간은 4년. 3사간 자본 투자 비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