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1일 노바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커지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노바렉스도 같이 성장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노바렉스의 올해 매출액(1426억원)과 영업이익(155억원)은 각각 전년보다 36.4%, 37.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오송에 신규 공장을 증설 중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4조3000억원 규모다. 특히 30대 건강기능식품 섭취율이 2016년 54.8%에서 2018년 65.4%로 증가하는 등 20·30대 젊은 층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비중이 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회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1위 업체로 루테인지아잔틴(눈건강), 잔티젠(다이어트), 쏘팔메토(전립선) 등 제품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며 “담배인삼공사, 암웨이 등 고객사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만과 미국과 거래도 진행되고 있다”라며 “해외 성장세도 본격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바렉스의 올해 매출액(1426억원)과 영업이익(155억원)은 각각 전년보다 36.4%, 37.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오송에 신규 공장을 증설 중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4조3000억원 규모다. 특히 30대 건강기능식품 섭취율이 2016년 54.8%에서 2018년 65.4%로 증가하는 등 20·30대 젊은 층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비중이 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회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1위 업체로 루테인지아잔틴(눈건강), 잔티젠(다이어트), 쏘팔메토(전립선) 등 제품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며 “담배인삼공사, 암웨이 등 고객사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