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펭수가 지상파에 진출한다. 유튜브에서 대세로 떠오른 'EBS 연습생' 펭수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에 나온다. 펭수는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으로 약 21만6000명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설정상 남극에서 온 10살 펭귄으로 한국에서 EBS 연습생으로 활동하며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다. 펭하는 펭수가 만든 유행어다.[사진=자이언트펭TV] 펭수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마이리틀텔레비전 V2 생방송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 출연한다. 펭수는 특유의 어투와 동그란 눈, 개그본능으로 성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 V2는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인터넷 1인 생방송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관련기사홍보대사 '펭수'가 알려주는 스포츠 도시 타이베이 매력은?신세계 센텀시티, MZ세대의 콘텐츠 허브로 도약 #유튜브 #펭수 #펭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