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의왕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NH통합IT센터 전략본부(본부장 박상국)와 의왕시지부(지부장 황성용)가 의왕시 초평동 일대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도복된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피해를 입은 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의왕시 초평동 농가의 벼를 수확하는 작업이었으며, NH통합IT센터 IT농촌사랑봉사단 직원과 의왕시지부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박상국 농협IT전략본부장은 “지난 3월부터 벼농사를 준비해 수확의 기쁨을 누려야 하는데 현장을 방문해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태풍 피해가 크다”면서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농협에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농협 의왕시지부, 태풍피해농가 복구 지원 펼쳐 #농협 #농협의왕시지부 #박상국 #황성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