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의왕시지부, 태풍피해농가 복구 지원 펼쳐

2019-09-19 11:06
  • 글자크기 설정
농협 의왕시지부 태풍피해농가 복구 지원 실시

 

[사진=농협 의왕시지부 제공]

농협 의왕시지부(지부장 황성용)와 의왕농협(조합장 김호영)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월암동 일대 농가를 찾아 도복된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재해 복구 작업을 실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황성용 농협중앙회 지부장은 “현장을 방문해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태풍의 피해가 크다”며 “의왕 관내 농협 임직원이 힘을 모아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이 하루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