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도네시아와 월드컵 2차 예선...박항서 "승리 자신"

2019-10-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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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인도네시아와 월드컵 2차 예선을 펼친다.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은 승리를 자신했다.

베트남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캅텐 이 와얀 딥파 스타디움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펼친다.

G조에서 1승 1무로 3위를 기록중인 베트남은 이번 경기를 꼭 잡아야 한다. 앞서 태국 원정에서 0-0 무승부,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는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G조 1위는 2승의 아랍에미리트, 2위는 1승1무의 태국이다. 골득실에서 베트남(1)은 태국(3)에 밀려 3위다. 이에 승리는 물론이고 다득점이 절실하다.

박 감독은 베트남 언론사 VNA와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며 "인도네시아도 좋은 팀이지만, 베트남은 승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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