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하반기 모바일 게임 기대작 V4가 출시 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넥슨은 15일 “V4의 서버 선점 이벤트를 조기 마감한다”며 “5일 만에 참가자 수가 서버 수용 인원을 초과했고, 공식카페 가입자 수도 22만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넥슨은 지난 10일부터 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11일 15개 서버를 추가 증설했고, 13일 5개 서버, 15일 45개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한편 넥슨은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공식 카페서 V4 관련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기사4분기 모바일 게임대전 ‘후끈’…카카오·넥슨·엔씨 3파전 관전포인트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출격…하반기 MMORPG 첫 주자부터 ‘대박조짐’ V4는 PC 온라인 게임 개발로 내재된 박용현 사단의 MMORPG 노하우와 ‘HIT’ 등 전작을 통해 선보인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 V4 서버 마감[사진=넥슨] #넥슨 #모바일게임 #V4 #흥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