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3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케아, 한컴라이프케어, 엔티엘 의료재단, 경남여객 등 50개 업체가 참여해 2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구직자들을 위해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공단, 송담대 일자리센터 등 9개 기관에서 ‘취업컨설팅관’을 운영한다.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직무적성검사 등을 받을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용인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인시 일자리센터(031 289 226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