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재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배우 김정민이 혼밥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이날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날 김정민은 "그때 당시에는 좀 절실했다.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 각오는 했는데 예상보다 가혹하더라. 재판을 통해 모든 것이 증명됐지만 제 상황이 가혹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김정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만의 만남! 멘토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과 백위스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김정민은 백위스를 "인간미가 넘치는 멘토"라고 표현하며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 자신을 쓰심에 자유로운 멘토, 노래하고 춤추는 멘토, 그분의센터에서 사랑과 명상 나눔"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