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이번 영어테마축제를 통해 의왕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12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영어테마축제에 참석해 '앞으로 영어테마축제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즐거운 가족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유아·초등학생,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매년 열리던 영어말하기대회를 영어를 주제로 한 축제로 확대 해 올래 처음 개최했다. 관련기사의왕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두발로데이 성황리 마쳐의왕시 내손1동, '관내 어르신과 가을나들이 다녀와' 한편 행사는 ‘정글’을 테마로 15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부스로 꾸며졌으며, 오전·오후 4회씩 매직쇼와 버스킹 특별공연을 선보여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상돈 #영어테마축제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