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티가 나이 조작 의혹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민티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민티는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작곡가로 활동해왔고 투자 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2년 전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나이에 대해서는 37세가 아니라 28세가 맞다고 했다. 그는 "단순하게 고등래퍼에 지원하기 위해서 10살을 빼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민티가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전 소속사 알파카프로덕션의 대표 소리나라고 주장했다. 10대가 아니라고 의혹이 불거졌다.
결국 나이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민티는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다"며 "그만두기에 너무 멀리 왔던거 같다"고 했다.
민티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민티는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작곡가로 활동해왔고 투자 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2년 전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나이에 대해서는 37세가 아니라 28세가 맞다고 했다. 그는 "단순하게 고등래퍼에 지원하기 위해서 10살을 빼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나이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민티는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다"며 "그만두기에 너무 멀리 왔던거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