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신입사원 공개 채용…“인적성‧면접이 가장 중요해”

2019-10-10 10:18
  • 글자크기 설정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

대중교통 결제업체 회사 티머니는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사업, 기술, 지원 등이다. 입사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점·오픽(OPIC) IM·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진행한다. 서류를 통한 정량 평가보다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심사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후 내년 입사하게 된다.

티머니 채용 담당자는 “티머니는 시차 출퇴근제, 자율 복장제, 복지 포인트 확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임직원 교육 지원 강화 등으로 복리후생·인재육성 제도를 강화했다”이라며 “(우리는) 창의적인 ‘혁신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머니 '신입사원 공개 채용' 홍보 이미지.[사진=티머니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