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민 "내가 이별 통보해, 가혹했다"

2019-10-09 11:34
  • 글자크기 설정

지난 7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밝혀

탤런트 김정민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그때 당시 좀 절실했던 것 같다.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각오는 했지만 예상보다 가혹했다. 제가 이별을 통보했다. 여러가지 문제가 혼재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미는 "네 인생에 아주 큰 경험을 한 거다. 이별의 뒤끝을 알게 된 거다. 앞으로 좋은 일만 남았다"고 위로했다.

한편, 김정민은 2017년 전 남자친구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 법정공방 끝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S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