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시민 무료 관람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기 부천시 원내 행복정원에서 환자와 시민들을 위한 ‘2019 순천향 가을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화 꽃길’을 주제로 진행, 국화 조경을 비롯해 포토존을 마련한다.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앞에선 음료와 간식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관 1층 로비에서 서예가 신명섭 선생의 ‘소망의 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국화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기사충남도의회 농수해위 "축산업 발전 위해 축산악취 해결에 총력 기울여야"부영그룹, 전남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사업' 3년 연속 협력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국화축제를 통해 환자는 건강 회복의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2019 순천향 가을 국화축제’ 행사 이미지.[사진=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순천향대 부천병원 #병원 #의료 #가을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