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1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2019-10-03 07:46
  • 글자크기 설정

파주 이틀 간 3건 잇달아 발생해

파주서 1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파주 이틀 간 3건

 

[사진=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 문산읍의 한 돼지 농가가 의심 신고한 건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이래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총 12건으로 늘어났다. 파주에서는 전날부터 이틀 간 파평면과 적성면 농장을 포함해 3건이 확진됐다.

이번에 발병한 문산읍 돼지 농장에서는 돼지 2300여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반경 3㎞ 내 다른 농장은 없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