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이틀 간 3건 잇달아 발생해 파주서 1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파주 이틀 간 3건 [사진=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 문산읍의 한 돼지 농가가 의심 신고한 건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이래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총 12건으로 늘어났다. 파주에서는 전날부터 이틀 간 파평면과 적성면 농장을 포함해 3건이 확진됐다. 이번에 발병한 문산읍 돼지 농장에서는 돼지 2300여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반경 3㎞ 내 다른 농장은 없다.관련기사“김정은, 11월 부산 방문 가능성…”외인천 강화군 돼지 3만8천만마리 모두 살처분한다 #돼지열병 #파주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