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가 지난 26일 천주교 의정부교구 광릉성당 개최됐다. 가정의학과 주상연 교수와 영양팀 권유정 영양사가 강사로 나서 광릉성당 노인대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만성피로와 노인질환’과 ‘어르신 건강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가정의학과 주상연 교수는 장수를 위한 건강법에 대하여 준비한 다양한 사진자료와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관련기사보훈부, '2024년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태승, 경기대 탄소중립협력단과 청년 주거 안정 업무협약 체결 특히 그 동안의 주교수가 연구한 논문 내용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지런히 지내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습관으로는 물을 하루 2000cc이상 마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을 추천했다. 권유정 영양사는 저염식을 통한 건강한 식사의 중요성과 저염식 조리법 등을 알려주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의정부성모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 #광릉성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