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밤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밝혀 전보람이 엄마 이미영에 대해 말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이미영과 딸 전보람, 전우람이 박원숙과 함께 강화도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엄마한테 바라는 건 없냐"고 묻자, 전보람은 "엄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엄마는 누가 봐도 힘이 없었다. 항상 부정적이었는데 요즘은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원숙은 "항상 서로를 위하고 살면 된다. 그렇다고 엄마를 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유인촌 장관, 5년 반 만에 열리는 '한중 문화·관광장관 회담' 참석함연지부터 이진기·임나영·권현빈까지…'4분 44초' 실종자 포스터 공개 오히려 내가 짐이 될까 봐 걱정된다. 아이돌 활동을 할 때가 제가 너무 좋아서 했다기보다는 책임감으로 했다. 언제쯤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된다"고 말했다. [사진=MBN 캡쳐] #남편 #이미영 #전보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