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한화건설, 한전KPS 등 신입공채 나서

2019-09-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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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잡코리아]


현대백화점그룹, 한화건설, 한전KPS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6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Duty Free 4개 계열사 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Wannabe PASSIONISTA(스펙타파 오디션)과 Campus Recruiting(대학교 현장면접) 2개 전형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Wannabe PASSIONISTA 전형은 10월 8일 오후 6시까지고, Campus Recruiting 전형은 학교별로 진행일정이 상이하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지원서 접수 후, 1차 팀장 면접/인성 검사, 합숙면접(1박 2일), 2차 임원면접, 인턴실습, 교육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계열사는 1차 팀장 면접/인성 검사 후 인턴실습, 합숙면접(1박 2일), 2차 임원면접을 거쳐 교육 및 입사하게 된다.
한전KPS도 신입사원 및 채용형인턴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사원, 채용형인턴 각 부문 총 160명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한전KPS 인사규정 제9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해외근무 가능자, 입사일 기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기타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채용전형은 1차전형(서류심사) 후 2차전형(필기시험), 3차전형(인성검사 역량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10월 4일 오후 5시까지다.

한화건설, 한화갤러리아 등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화건설은 경영관리, 건축, 개발, 토목, 플랜트 부문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전형은 10월 7일 오후 3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영업관리, 직매입MD, 마케팅 등 각 직무에서 채용전제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턴면접, 인턴십,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근무지역은 서울, 대전, 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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