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 파스타&팬 피자 달인 고환희(40) 씨가 소개됐다.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메뉴는 누룽지 파스타. 그릇부터 뚝배기. 예사롭지 않다. 파스타가 보글보글 끓는 상태에서 나온다. 면을 먹고 나면 누룽지가 자태를 드러낸다. 부드러운 누룽지의 윗면은 소스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며 리소토처럼 맛볼 수 있다. 그릇에 눌어붙은 누룽지를 긁어먹는 재미는 덤이다. 달인의 가게는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363번길 8(부평동)에 위치해 있다. 관련기사포항김밥 달인이 휴게소에 있다고... 위치는? 김희철, 김기범 재회에 "눈물 날 것 같다"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파스타 #누룽지 #인천 #피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