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관양2동(동장 홍재언)이 오는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버스킹 공연을 행정복지센터 앞 학의천변에서 연다. 공연은 7080콘서트와 성인가요 및 트로트 공연 등 지역 주민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미니 먹거리 장터도 함께 펼쳐져, 수익금 전액은 안양시 기부의 날에 즈음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홍재언 관양2동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각박해져가는 도심 속에 여유를 찾고 함께 지역공동체를 가꾸고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 연다'안양시, 고화질 방범용 CCTV로 범죄 막는다. #안양시 #관양2동 #홍재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