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솔로 가수 라나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라나는 솔직함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다양한 표정을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라나는 “한국말을 처음 배울 때 헷갈리고 어려웠던 말이 있었는지”를 묻자 은행에서의 일화를 전했다. 라나는 은행 직원의 “어떻게 오셨어요?”라는 물음에 당황해서 “버스 타고 왔어요”라고 답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나의 본명은 스웨틀라나로 과거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러시아 친구들 편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라나는 청순한 이미지에 한국인을 닮은 외모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라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표정 부자’ 팔색조 같은 라나의 매력이 담긴 SNS 사진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라나는 솔직함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다양한 표정을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라나는 “한국말을 처음 배울 때 헷갈리고 어려웠던 말이 있었는지”를 묻자 은행에서의 일화를 전했다. 라나는 은행 직원의 “어떻게 오셨어요?”라는 물음에 당황해서 “버스 타고 왔어요”라고 답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나의 본명은 스웨틀라나로 과거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러시아 친구들 편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라나는 청순한 이미지에 한국인을 닮은 외모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