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입된 BI는 기존 로고의 형태를 보존하면서도 전체적인 균형감을 보정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마켓컬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의 색감을 보다 뚜렷하게 살려 브랜드 자산으로써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로고의 서체도 직관적인 서체로 변경하고, 로고의 높이를 조정하는 등 장식성을 없애 실용성도 강조했다.
오는 23일까지 마켓컬리 모바일 앱, PC 웹사이트에 먼저 적용하고, 이어 25일부터는 배송 포장재 등 각종 포장재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마켓컬리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마켓컬리는 상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도 최상의 사용 경험을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