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최민환에게 "나 너무 아줌마 같죠?"

2019-09-21 07:56
  • 글자크기 설정

21일 재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밝혀

최민환이 쌍둥이를 임신 중인 율희의 몸 상태에 대해 말했다.

21일 재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율희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컨디션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율희는 "나는 아기 낳는 것 보다 입덧이 더 고통스럽다"며 초기보다는 입덧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율희는 "지금 너무 아줌마 같죠?"라며 옷차림에 걱정했다. 최민환은 "밖으로 나가면 아무도 임신한 줄 모른다"고 다독였고 율희는 부쩍 나온 배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K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