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가치삽시다!’ 라는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가 개최된 광장시장은 110여년 전통의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순수 조선 상인들의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명맥을 지킨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치삽시다!’ 문화 확산 캠페인과 함께 장보기, 경품행사 등 ‘전통시장 가을축제’ 기간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경품행사에서는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 순방 때 론칭한 한국 대표 혁신 중소기업의 ‘브랜드 K' 제품 등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유튜브에 약 11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1인 크리에이터인 소프(SOF·박준하)가 함께하며 상생협력, 가업승계·재기 청년상인 등의 점포를 찾아 전통시장 홍보를 함께했다.
박영선 장관은 “‘가치삽시다!’ 캠페인이 전 국민 문화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제품의 애용과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개최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 기간에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에 많이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선 장관은 광장시장 행사에 이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중부시장을 찾아 특판전과 1인 미디어 오픈 스튜디오에 참여하는 소상공인과 크리에이터를 격려했다.
행사가 개최된 광장시장은 110여년 전통의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순수 조선 상인들의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명맥을 지킨 곳이다.
박영선 장관은 “‘가치삽시다!’ 캠페인이 전 국민 문화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제품의 애용과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개최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 기간에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에 많이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선 장관은 광장시장 행사에 이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중부시장을 찾아 특판전과 1인 미디어 오픈 스튜디오에 참여하는 소상공인과 크리에이터를 격려했다.